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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개인 가이드가 붙어 처음에 이것저것 다 챙겨줄려고 하는 모습에 부담스러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사진도 계속 찍어줄려고 하고 맥주,음료수,과자등 계속 챙겨주네요 ㅎㅎ

가이드 (종민이)가 너무 잘챙겨줘서 팁을 200페소 줬는데 나중에 너무 적게 준거 아닌가 싶어서 후회??했네요 ㅎㅎ

점심밥도 뷔페식으로 입맛에 맞아 맛있게 식사했고 스노쿨링& 체험다이빙도 재밌게 잘하고 온거 같네요 ㅎㅎ

다음에 세부 갈일있으면 무조건 디스커버리에 신청할려구요 ㅎㅎ

여자친구가 여행갔다와서도 디스커버리 호핑투어 선택한건 성공적이였다고 하네요 ㅎㅎ

지루하지 않게 일정을 잘 세우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