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호텔에 픽업오시고 가는동안 세부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신 강사님 세부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곳에 위치한 샵 친절히 아이스티를 건네주던 현지 필리핀 아가씨 그리고 필리핀사람인줄알고 영어로 말하려 했더니 한국인이라 했던 스텝 ^^ 재밌게 호핑투어 진행해주고 하나하나 챙겨준 가이드 분 그리고 옆에서 같이 도와주던 필리핀 친구들 바다에서 물놀이가 처음이라 고생했지만 덕분에 재밌게 놀다 온거 같네요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