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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둘째는 호핑투어를 했습니다~^^

절한 한국 매니저님..성함이ㅠ

드록?다락?다록? 대릭?죄송해요ㅠ
앜ㅋㅋ 대릭~~~~매니저님ㅋㅋ
호텔에서 모자.선글라스를 전날에 필요없어서 안챙겨 왔는데~~ 빌려주셨어요~~ㅠ
넘나~~감동~~의~~쓰나미~~~♡
덕분에 소중한 피부와 사진을 남겼네요ㅋ
조인 호핑투어에 만난 헬퍼~ 나훈아헬퍼~
그곳 가이드중에 가장 연륜이 있어 그런지.. 조용하고. 과묵한 스타일 이여서..
좀 아쉬웠어요~^^;; 저희가 저세상 텐션아라~ㅋㅋ배로 즐길수 있었는데ㅋ
대신 다이빙을 도와준 안가~헬퍼♡ 가
너무 많이 챙겨주고 사진도찍어주고 했네요 ㅎㅎ 그외 모든 디스커버리 헬퍼분들이 너무너무 잘챙겨주셔서 더욱 재미있었네요ㅎㅎ

가는 배안에서의 무한의 망고와~맥주~ 음료~ 최고!! 오늑 배안에서의 라면과 게임~ 선물!~
오고가는 50분정도의 시간을 지루하지않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디스커버리 투어의
세심함에 한번더 감동 했어요~^^
헬퍼분들 께는 기분좋은 팁을 넉넉히 챙겨드렸네용~~^^
보라카이. 괌. 싱가폴. 중국. 일본. 다낭.세부
를 다녀왔지만~~~
제가 이렇게 여행후기를 쓰는것도 처음이고.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 나라도 처음 입니다.
가슴속 깊이 여운이 남는거는 세부의 아름다움 도 있지만 세부 사람들의 친절함과 이번 여행이 인생여행이 될수 있게 만들어준
" 디스커버리 투어 " 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행복한 추억 남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일정+프로그램+가격+가이드 모두 퍼펙트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