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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커플은 벌써 지난해가 되어버린 2019년 마직막 여행을 세부로 떠나 2019/12/29~30 을 디스커버리 투어와 함께 보냈어요~~!

세부에 출발하기 일주일전 급하게 가게 된지라 여기저기 급하게 알아보던중 호핑+오슬롭+캐녀닝을 모두 할수있는 패키지가 있더라구요!!>_<

저희 커플을 둘다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해서 할수있는 액티비티는 거의 다 했던거같아요!

첫날 호핑투어에서 만난 가이드 질문은  정말 친절하구 투어하는내내 기분좋은 가이드였어요!

정말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만나고 싶은 가이드였습니다!!! 굳 !!~~

한국말을 잘해서 아직도 그 특유의 말투가 생생히 기억나요 ㅎㅎ

그리고 체험 다이빙도 처음하는지라 막상 물에 들어가니 처음엔 무섭더라구요ㅠㅠ..

김종민가이드의 도움으로 물속에 들어갔는데 정말 스윗하게 계속 챙겨주셔서 첫 스쿠버다이빙도 성공을 했습니다!!>_<

스쿠버다이빙 하러 또 세부 갈 의향이있어요ㅠ!!

배위에서 틈틈히 하는 게임에 상품도 걸려있어서 다들 의욕이 넘치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점심식사는 한식위주도 많이있어서 편식없이 다잘먹었어요!! 그냥 한국인지 알았습니다..^^

둘째날 오캐투어에서는 운전해주시는 가이드분께서 아주 베스트 드라이버였습니다^^! 엄지척!

고래상어는 생각보다 엄청 크고 가까이서 볼수있더라구요!!신기한 경험이었어요 ㅎㅎ

캐녀닝할때 짚라인 타는것두 짜릿했고 맑은 물에 다이빙할때의 기분을 잊을수없을거같아요 ㅎ

아참 .. 다이빙하다가 방수팩줄이 끈어져서 핸드폰을 한번 잃어버렸었는데 가이드 한분이 수영해서 찾아주셨어요ㅠㅠ. .

죄송했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세부 가게되면 만났던 가이드님들을 또 만나고 싶네용 ♥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모두모두 해피 뉴이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