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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명, 2019.11.2~11.6.으로 디스커버리 3일 패키지 다녀왔습니다.

6개월 전부터  세부 여행 준비해는데  그 중 비용을 제일 절약하는 방법으로 디스커버리 3일 패키지를 발견했습니다.

세부  필수코스  호핑투어,  오슬롭 고래상어,  가와산 캐녀닝, 씨티투어가 있어서 제 맘에 딱 들었습니다.

저는 첫째날 호핑투어, 둘째 오슬롭 , 가와산  세째날 씨타투어로 정했습니다.

첫째날  호텔 비용도 아낄 겸  마사지 후 오슬롭, 가와산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비추입니다. 가와산 캐녀닝이 체력 소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둘째날을 강추합니다. 한숨이라도 자고 체력 보충 후 하는게 낫습니다.

호텔은 세부 퀘스트 레지던스를 추천합니다.  서비스나 조식은 별로 였지만. 가격과 위치에 장점이 있습니다. 세부의 교통과 도로 사정이 안좋기 때문에 아얄라몰 가기 쉽고 캐녀닝 끝나고 돌아올 때 막탄섬 리조트 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합니다. 세째날 시티투어는 자신이 정할  수 있는데  저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시 마젤란십자가, 산토니뇨성당, 산페드로요새

14시 탑스힐, 라떼골라

15시 레아신전

18시 트리쉐이드 스파 막탄점

20시 이비자클럽

21시 30분 공항

유적지나 관광자는 사실 볼게 없지만 이비자클럽 8시 공연은 고퀄리티 입니다.

체험다이빙, 고래상어, 캐녀닝, 이비자클럽이 인상 깊습니다.

디크커버리에서 이비자 클럽도 예약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

호핑 투어 때  헬퍼 들 생각나네요. 닉네임 김종민, 졸리비, 질문 착하고 케어를  잘하주었습니다.

오슬롭은 3시에 출발했더니 대기 시간 전혀 없이 바로 체험했습니다. 세부시티 기준으로 오후4시면 호텔 복귀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