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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대후반 남자2명이서 갔습니다....

그 중 저는 수영1도 못함 많이 쫄려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파타야<<<<<세부 호핑투어 입니다...물론 디스커버리의 호핑투어를 만나서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 헬퍼중 질문형님(?) 맞나 브로라 하면서 많이 캐어해줬는데 정~말 사진도 잘찍어주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끄럽지 않다는거에 디스커버리 선택한 요인도 있는데 한국매니저형님이 한번씩 계속 분위기 띄워주셔서 분위기 다운될일은 없었습니다!!

체험다이빙때 진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위에서 한국매니저형님이 알려준거 들어가자마자 까먹고 심장이 답답했는데

질문형님이 눈마주치면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고 고글에 물빼는것도 해주시고 입에 물찰때쯤 눌러주시다보니 밑에 도착... 그때 정신들었습니다

정말 다 프로형님들이시더라구요~ 한명씩 캐어해주시는데 한헬퍼가 두명대려가고 그런거 없이 한국매니정형님까지 들어와서

2조로 나누어 1:1 캐어 받았습니다( 다른곳은 어쩔지 모름) 그거 아니었으면 바로 올라갈뻔;;;;;

라면도 좋았고 뷔페도 좋았고 사진이 특히;;; 거의 인생샷 수준으로 몇개 ( 아 수중카메라 제외 화질은 좋으나 재가 영을 못해서 인상을 자주 쓰고잇음;;;)

머 받자고 쓰는거 아니고 다른분들에게 도움되고자 씁니다 다음에 가면 또 이용할생각입니다...

참고, 세부시티 픽드랍했는데 픽업할때 차량은 매우 불만족..에어컨안됨 드랍할때 차량 매우 만족 승차감 괜찮고 에어컨 빵빵

체험다이빙때 조개 가져와서 올려주심 ㅋㅋㅋㅋ

남자2명이서 재미없다고하던데 저희는 재밌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