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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영진입니다. 케빈사장님이 자구 작가라고 하셔서 작가라고 하면 알듯하네요 ㅎㅎ
디스커버리에서 오픈,어드,펀까지 9일을 하고 보홀로 왔는데 콘티끼 그립네요.
최강사님,윤강사님,스톰강사님,여자직원분,막내직원분,우리필리피노 마스타들..
정말이지 여기 와보니 물고기 보는건 재수빨이고 거기 직원분들의 친절 한거하고 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보홀 아침도 그렇고 점심은 도시락이고 배에서 물 정수기 물통들고가서 먹을정도로 열악합니다.
콜라,사이다,맥주,물 마구 따먹을수 있는 디스커버리 가고 싶네요.
빨간아이스박스가 그립네요... 여기는 그런거 알려주지도 않고 아는사람만 먹는데 빨대꼽아서 먹는
가루맛나는 음료수뿐이에요. 물도 모잘라서 정수기물통 꺼굴로 들어서 먹어요 ㅜㅜ
아 진짜 다 그립네요...
다들 잘해주셔서 더 그리운지 나중에 알아서 디스카운트도 해주시고 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보홀 물속좋다고 하는데 운좋아서 물고기때 보면 뭐 하루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정도니.....
아무튼 고생하신 모든 강사님 직원분 감사드립니다.
인터넷도 잘안되는데 너무 고마워서 제 블러그 말고 여기에 가장 먼저 올립니다.
디스커버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