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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올리기 부끄러워서 제가 직접 만든 이미지 올립니당,,,)

후기가 너무 늦은것 같지만!!! 계속 후기 남겨야지 생각하고 있던 터라 ㅎㅅㅎ 늦었지만 후기 남깁니다!

혹시나 어디서 할지 고민되서 후기 찾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10월 4일 정도에 호핑 투어했었고요! 추가적으로 패러세일링도 했었는데, 진짜 둘다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세부를 총 4번 왔고, 그중에 호핑투어를 3번했었습니다. 첫 세부여행에서 했던 호핑은 디스커버리가 아닌 다른 업체였는데

진짜 너무 노잼이였어요... ㅜ.ㅜ 그래서 호핑에 대해 굉장히 실망해서 다신 안 해야지 했는데 그래도 다시 한번 기대를 걸고

세부 2번째 여행에서 디스커버리 호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재밌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갔을때 또 신청해서 또 했어요. 패러세일링도 벌써 2번째에요 ㅋㅋㅋㅋㅋ

일단 한국인 가이드님 입담이 넘 조았고요,,, 담당해주던 현지 스텝? 들도 너무 재밌게 해주고 ㅜㅜㅜ 진짜 항상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담당 스텝이였던 라이언 정말 아빠같이 챙겨주고 호핑할 때마다 계속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넘 친절했어여 ,,, ♥

저보고 잉글리쉬 네임 뭐냐 그래서 루시라고 했는데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저희 담당은 아니였지만 희찬이도 계속 말걸어주고 다른 스텝들도 중간중간 챙겨주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딱 니팀 내팀 선그어서 하는게 아니라, 담당 팀이 있더라도 그 많은 스텝들이 모든 손님들을 챙겨주는 느낌???

아무튼 디스커버리가 최고에여! 담에도 또 세부가서 호핑하게 되면 디스커버리 할거에여 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최근에 코타키나발루 가서 호핑했는데 핵 별로 였습니다... 역시 호핑 = 세부 = 디스커버리 불변의 법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