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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조인 호핑! 젊은 사람들끼리 모아서 따로 배를 띄워주시더군요! 
클럽 같은 분위기 굳! 저희가 낯을가려서 다른분들과 막 어울리진 못했지만, 
같이 논다는게 즐거운거 아니겠습니까.ㅎㅎ 

난루수안에서 1차 호핑 후 뷔페식 해상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1시간 가량의 포토타임도 가졌구요(저희는 남2이라 패스..ㅋㅋㅋㅋ) 

다시 방카를 타고나가 체험 다이빙을 했습니다. 
다이빙이 처음인 동생을 위해 ㅠㅠ 저는 다이빙 자격증 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체험 다이빙을 신청 했어요. 그런데 먼저 한국인매니져 분께서 
자격증 유무 확인하시곤 프리다이빙처럼 놀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즐거운 호핑과 다이빙이었습니다!!! 

26일 재밌게 놀고 아쉬운맘에 27일 호핑&다이빙 또 예약되냐고 물어봤는데 
다이빙 예약이 풀이라서 못했어요 ㅠㅠ 아쉽지만, 다음에 한번 더 가는걸로!! 

즐거운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스커버리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