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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부터 세부여행을 떠났는데 아쉽게도 마지막날 호핑을 하게되어서 시간이 조금 촉박했었어요ㅜㅜ

하지만 마르코와 스텝분들이 재밌게 도와주셔서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될수있었어요~~!
배안에서 바다풍경도 보고 사진도 찍고 먹을거리도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았던것 같아요ㅎㅎㅎㅎ

중간에는 mc데릭과 ​미션도 하고, 마지막에 빙고게임도 해서 재밌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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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해서 스노쿨링 하기전에​ 겁이 많이 났었는데

마르코가 계속 같이 다녀주고 도와줘서 겁도 안나고 재밌게 놀고 구경했던거 같아요ㅎㅎㅎ

섬에서 마르코가 찍어준 사진이 너무 다 예뻐서 행복했어요ㅜㅜㅜㅜ♡♡♡♡

배안에서 스텝분들이랑 마르코와 함께 사진찍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정신인 없던 나머지.. 한분빼고는 아무하고도 못찍고 온게 너무 아쉬워요ㅜㅜㅜ

그리고!!!마르코한테 진짜 사진도 예쁘게 잘찍어주고 재밌는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만나고 싶다고 전해주세요ㅜㅜㅜㅜ 혹시라도 sns를 하시면

직접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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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처음 간 해외여행이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더 재밌었고 행복했던

여행이 된것같아서 mc데릭과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드려요~!!!!^^

나중에 세부를 가게된다면 또 뵈요ㅎㅎㅎ​디스커버리 최고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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