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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부터 돌아가는 날 픽드랍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신 디스커버리 전직원분들께 먼저 감사인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필리핀 굉장히 덥다고 듣고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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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따뜻하잖아!

(라고 하기엔 일행들이 왠지 곧 죽을 것 같다)

10월7일경 가을이지만 한국 한여름정도?

자 이제 후기를 시작해볼까?

우기라고 듣고 왔지만 여행동안은 별탈없기를 기대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이브샵으로 출발해볼까요?

역시나 우기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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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필리핀 우기사진)

?!날씨가 좋았어요

그렇게 우기날씨를 체험하며 배를타고 멀리 멀리 바다로 나갑니다~

(다리가 달린배?!)

흔한 우기?날씨를 감사해하며 도착한 그섬은...

외쳐! 날!루!수!안!

어딘가 익숙한 이름인데?!

뭐야 그냥 흔한 포카리스웨X 광고지잖아.. 헤헷
 

그냥 흔한 섬사진 몇장 보고 갈께용

뭐 그냥 그런 흔한섬이군..

(풍경+구름사진덕후曰)

그리고 저도 걱정했고 다들 걱정하는...

솔직히 생선은...좀...(더운나라 생선은 원래그랴;;;)

그.런.데.

필리핀 닭이랑 돼지는 왜 이렇게 맛있징?

한국 돼지,닭 맛업쪙!

(실제로 한국와선 닭고기랑 돼지고기를 잘안먹고있다는 소문이...)

호핑투어 끝~

헉헉 기내요

보홀이랑 오슬롭은 따로 올려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