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20일과 21일 호핑투어 및 씨티 투어 진행했던 약간은 오래된? 신혼부부 입니다.
후기 쓰기 전에... 덕분에 21일 마시지 편안하게 잘 받고 한국으로 무사귀환 했습니다.
세부 여행 전 이리저리 서핑 하다고 우연히 알게된 디스커버리. 모두 만족스럽웠습니다.
럭셔리 호핑투어, 싱싱한 망고, 기가막히게 맛있었던 REAL 꽃게 라면...다 추억에 남네요.
체험 다이빙시 Equalizing 이 안되서 겁을 잔뜩 먹은 저에게 (무서워서 포기를 해야 하나? 라고 생각했지만) 할 수 있다며 몇 번이고 연습시켜주시고 용기를 복돋아준 그래서 결국엔 성공하게 만든 루이 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 우리 둘을 따라다니며 열심히 사진 찍어주셨던 필리핀 마스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친절함에 다음날 씨티투어 까지 예약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편안하게 세부씨티도 잘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3일간의 짧은 일정 있었지만 우연하게 알게된 디스커버리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수 있기를 바라면서...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