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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와서 찌들어 사느라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9월 7일 친구와 둘이서 황제 펀다이빙을 즐기고 온 김지윤입니다.
겨우 두명이서 하는 펀다이빙인데도 여러명이 하는것 처럼 모든걸 준비해 주시고
심지어 필핀 마스터님 한분, 한국인 강사인 루이강사님도 같이 다이빙을 해서
1:1로 진짜 안전하고 즐겁게 황제 다이빙을 하고 왔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세부에서 6군데 샵에서 이런 저런 맘에 들지 않는 부분때문에 단골을 정하지 못했는데
이제 정말 맘에드는 샵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ㅎ
깨끗한시설, 새장비, 친절한 사장님과 스텝분들에 진취적인 마인드까지 전부 맘에 듭니다.
진짜 모든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샵입니다
꼭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ㅎㅎ

꼭 다시 찾아뵐께요~ 잘지내세요~